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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까입니다.
요즘 영화 보다가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집에서 보다가... 훅 갔었죠. 다시 봐서 성공하긴 했습니다.








어젠 캐롤을 보다가 숙면했네요.
약간 피곤하긴 했는데 10시에 잠들었습니다.
동성애를 다룬 영화죠? 이동진 평론가가 평하다가 많은 욕을 들어먹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다루는 소재가 저에게는 재미가 없네요.
여성 간의 연애라는 면이 재미 없는건 아닙니다.

케이트 블란쳇의 목소리는 매력적이네요.
공기반 소리반이 정확하게 느껴집니다 ㅋㅋ
흐뭇해 보이면서 매력적인 미소도 기억에 남습니다.








루니 마라는 동그랗게 이쁘게 생겼네요
누가 물어본적은 없지만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ㅋㅋ
결혼하고 나서 동성애적 성향이 있다는걸 깨달은 걸까요?
남편은 좀 불쌍하네요.








요즘 빨강 도깨비 님의 팬이 되서 추천하시길래 봤는데,
영화가 너무 잔잔하고 노잼입니다. 좀 피곤할 때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보지 않을듯...
영화를 다 보지도 않고 리뷰 쓰는게 죄스러운 일인지는 알지만 ㅋㅋ

잔잔함 속에 소소한 재미도 없는 영화라 힘드네요.
10시에 저를 잠들게 하고 감기 기운을 날려버린 영화라 좋습니다.








제 스타일의 결말은 아니네요.
저는 스토리가 매력적이면서 꼬여있거나
아니면 아예 자극적인걸 좋아하나봅니다.







캐롤

감독 토드 헤인즈

출연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카일 챈들러

개봉 2015 영국, 미국,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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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가 벌써 기다려지네요 ^^
by 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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