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까입니다. 주말의 시작인 금요일입니다. 주말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저는 그토록 기다리던 에어비앤비 강의를 들으러 갑니다 ㅋㅋ 오랜만에 맞는 금요일, 오늘도 힘들었습니다. 왜 일이 이렇게 많을까요? GTD로 모든 일을 inbox에 넣어놨는데... 그게 일을 멈추지 못하게 하는걸까요? 그래도 주간 계획표를 돌아보면서 평가해보면 뿌듯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이번주는 C+를 줬습니다. 새로 생긴 일에 치여서 다른 일들을 치고 나가지 못했네요. 다음주는 B+까지 올라가길 바라면서... 일기가 되고 있는 포스팅을 다시 영화로 돌립니다. 검사외전은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참았던 영화입니다. 레버넌트랑 같이 개봉했었나요? 두 배우는 모두 좋아하는데... 안봐도 제가 싫어하는 류의 영화일 것 같아서..
안녕하세요? 요즘 왠지 모르게 글쓰기에 흥미를 잃었네요. 한동안 새로 구입한 기계식 키보드가 주는 쫄깃한 타건감을 즐기며 열심히 적었는데 포스팅 재료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소재 구상에 시간을 더 투자해서 다양한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포스팅 할 영화는 '스포트라이트'입니다. 지난 주말 토요일 밤, 졸음을 참으면서 계속 봤던 영화인데요. 예고편 볼 때부터 끌렸고, 뉴스룸이라는 미드를 보기 시작하면서 언론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그런지 꼭 보고 싶었어요. 미국 보스턴의 '보스턴 글로브사'가 한 취재한 사제 아동 성추행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스포트라이트(spotlight)는 특종이라는 영어 단어죠. '보스톤 글로브'라는 미국 일간지에 특종 전담팀이 있습니다. 이들 팀은 환..